이천마장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꿈 블레스 유' 운영

이천마장도서관은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이천 출신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강사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소공녀'를 연출한 영화감독 허인무(영화 '신부수업', '허브' 등 다수 연출), 선수 출신 축구 코치, 가수 아이랑, 특전사 군인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게 된다.



이천시 도서관과장은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실제 현장의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며 "지역출신 선배로서 후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9월 29일, 10월 6일, 10월 13일, 10월 27일 토요일 총 4차시로 운영되며, 9월 19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강에 대한 문의는 마장도서관(031-645-3441)으로 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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