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오토캠핑 '2018 사운드오브뮤직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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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쌍용차 제공

'별, 바람, 음악, 그리고 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는 지난 8~9일과 15~16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그린과 레드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는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4인 기준 440여 명)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게 1차 그린은 ▲재즈 퍼레이드 ▲키즈 풀 ▲송어 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 ▲밤별 어린이 시네마를 비롯해 모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차 행사인 레드는 ▲미나토 카페 & 디저트 바 ▲장작 패기 ▲보드게임, 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 쇼 등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들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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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쌍용차 제공

'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 콘서트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와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렉스턴 스포츠 오너인 공세헌(31·경기 하남)씨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며 "내 차가 이어 주는 소중한 인연과 행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사운드오브뮤직만의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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