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은 17일 화성서부경찰서 발안파출소를 방문해 추석 명절 종합 치안활동 기간(9월 10∼26일) 중 민생치안 확보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발안파출소가 관할하는 화성시 향남읍은 대규모 택지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체류 인구가 많아 지난 5월 '외사 치안안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치안수요가 높은 곳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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