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타고 있는 기아 쏘렌토 차량 모습.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
17일 오후 1시 38분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방향 태전졸음쉼터에서 2018년식 기아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과 운전석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28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차량 실내 통풍구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졸음쉼터에 차량을 주차한 뒤 하차해 차량을 살펴보니 연기가 분출하고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27명을 동원해 2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과 운전석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28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차량 실내 통풍구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졸음쉼터에 차량을 주차한 뒤 하차해 차량을 살펴보니 연기가 분출하고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27명을 동원해 2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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