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김사랑/ 김사랑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 가운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배우 김사랑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과거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밀리 블런트와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 블런트는 김사랑과 함께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양, 서양 비주얼 원탑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활약한 있다.
에밀리 블런트는 주인공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를 괴롭히는 직장 선배 '에밀리'역을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치열한 패션계 '런웨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도 엄격하고 냉정하게 구는 '에밀리'의 모습은 자칫 화려하게만 비칠 수 있는 뉴욕 패션계의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냄과 동시에 밉지 않은 악역을 잘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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