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AP=연합뉴스 |
영화 '캡틴마블'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ㄷ 주연배우인 브리 라슨보다 에밀리 브런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에밀리 브런트는 당초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블랙위도우' 역을 제안받았지만, 스케줄 문제로 거절했다. 그후 '블랙위도우' 역할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캐스팅 됐다.
마블은 에블리 블런트에게 캡틴 마블 역할을 또 다시 제안했지만 최종적으로 '캡틴 마블'은 브리 라슨이 됐다.
이에 마블 영화 및 에밀리 블런트 팬들은 "캡틴 마블은 에밀리 블런트가 됐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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