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 사무엘 잭슨·주드 로와 무슨 관계?… 닉 퓨리·캡틴 마-벨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9 1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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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예고편 공개. 브리라슨. 사무엘 L 잭슨. 주드 로. /영화 '캡틴마블' 공식 예고편 캡처

 

영화 '캡틴 마블'의 첫 공식 예고편이 19일 공개된 가운데, 브리 라슨-사무엘 L. 잭슨-주드 로가 맡은 역할에 대한 영화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의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젊은 시절의 닉 퓨리는 캐롤 댄버스를 찾아가 "난 이탈한 군인이라면 한 눈에 알아보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경우는 처음이야"라고 말을 건다. 

 

예고편을 시간의 흐름대로 재구성하면, 어린 시절부터 파일럿을 꿈꾸던 캐롤 댄버스는 크리족의 전사로 성장한다. 캐롤 댄버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곳은 비디오 대여점으로, 이는 영화 배경이 1990년대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닉 퓨리가 한 쪽 눈을 잃게되는 과정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1971년 로이 토마스가 집필한 '크리-스크럴 전쟁'을 다룬다. 크리족의 군인 캡틴 마블이 스크럴과 전쟁을 벌이다가 지구에 도착하고, 스크럴은 캡틴 마블을 추격해 와 지구에서 싸울 것으로 보인다. 스크럴은 자신의 신체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는 종족이다.

주드 로는 캡틴 마-벨 역을 맡는다. 원작 코믹북에서 캡틴 마-벨은 대 마젤란 성운에 거대한 제국을 세운 외계 종족 크리 출신이다. 

 

크리족 중에서도 지구의 코카서스 인종과 피부색이나 체격의 거의 비슷한 '화이트 크리족'에 속한다. 마-벨은 우주함대의 함장이었고, 크리의 오랜 숙적인 외계인 스크럴과의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괴력과 충격에 강한 내성,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에너지를 흡수해 흘려 보내는 능력이 있다.

영화 '캡틴마블'은 2019년 3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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