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간' 서현, 김준한. /MBC TV '시간' 방송 캡처 |
19일 MBC 수목드라마 '시간'이 결방한다.
'시간'측은 "9월 19일(수) 방송 예정인 29,30회는 '남북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되며 20일(목) 29회-32회 연속 방송 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회차에서는 설지현(서현 분)과 민석(김준한)이 병실에서 사투를 벌일 것으로 예고됐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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