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교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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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시범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난 17일 1인 1체육 활성화를 위한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시범학교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초부터 시행된 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시범 선정된 4개 학교(필봉초·오산중·문시중·성호고)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 동아리를 구성, 자율적으로 체육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학기 동안 4개 학교에서 총 75개 클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체육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 동안 학교 내에서 진행됐던 스포츠클럽의 운영현황과 학생 만족도, 학교 분위기 변화 등에 대해 담당 교사의 설명을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오산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참여 학교를 확대해 1인 1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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