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함께 나서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백두산에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두 분의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여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평양공동취재단·서울/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두 분의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여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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