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제공 |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치위생과는 19일 오전 11시 경천관 2층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 총 85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예비 치과위생사 핀 수여식'을 개최했다.
예비 치과위생사 핀 수여식은 매년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의료기관 현장임상실습을 앞두고 박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치과위생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인류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류정윤 총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학생들의 핀 수여 및 촛불 점화, 치과위생사 선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학년 학생들은 핀 수여식을 통해 앞으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치위생과 학과장 박명숙 교수는 "핀 수여식을 통해 치과위생사 윤리 강령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투철한 직업의식을 지니며 막중한 사명감을 갖는 훌륭한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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