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 제공 |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소장·박병순)는 지난 18일 관내 불우청소년(탈 가족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병순 소장과 천재겸 2팀장 등 직원 9명이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을 찾아 쌀 1포대, 라면 2박스, 과일 1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죄예방 수칙을 강조하기도 했다.
권선파출소는 '탈 가족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사를 추진해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후원대상자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저녁식사, 영화 관람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천재겸 권선파출소 2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려 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체감 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병순 소장과 천재겸 2팀장 등 직원 9명이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을 찾아 쌀 1포대, 라면 2박스, 과일 1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죄예방 수칙을 강조하기도 했다.
권선파출소는 '탈 가족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사를 추진해 매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후원대상자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저녁식사, 영화 관람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천재겸 권선파출소 2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려 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체감 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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