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최정선)와 (주)예스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의 노후된 가스렌지를 무상교체했다.
(주)예스코는 소외계층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1일까지 남양주시 지역내 총 25세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 가스렌지 무상 교체와 가스안전 점검을 지원한다.
지난 18일에는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독거 노인 가정에 (주)예스코 정창시 에너지사업본부장, 고영만 고객서비스부문장과 김승수 복지문화국장 등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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