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대표이사·윤국진)은 최근 인천희망나눔병원(행정원장·유희석)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백암재단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30년사' 제작, 경로잔치 등 재단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희망나눔병원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산하 의료기관이다. 소방공무원의 건강 증진과 트라우마를 치료할 목적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돼 이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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