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1~26일 사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118만명, 하루 평균 예상 여행객은 19만7천206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역대 명절 연휴 가운데 일 평균 최대 여객 기록이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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