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영화 '안시성'·'명당' 포스터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신작 한국영화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이날 예매율 35%(이하 오전 9시 4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명당'(27.7%), '협상'(13.9%), '더 넌'(9.2%), '서치'(2.5%)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박스오피스에서도 '안시성'은 같은날 개봉한 '명당', '더 넌', '협상' 등을 모두 제압했다.
지난 20일 박스오피스 TOP7는 '안시성', '명당', '더 넌', '협상', '서치',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 '루이스' 순이다.
지난 20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안시성' 28만1144명, '명당' 20만9884명, '더 넌' 17만8482명, '협상' 17만3323명, '서치' 264만8971명, '물괴' 68만7456명 등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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