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박나래♥기안84, 이룰 수 없는 삼각 로맨스 '기대 만발' /MBC TV '나혼자산다' 제공 |
'나혼자산다' 박나래와 기안84, 쌈디가 삼각 로맨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쌈디와 무지개 회원들의 특별한 한가위 풍경이 전파를 탄다.
이날 쌈디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박나래는 자기 집인 듯 능청스럽게 다른 회원들을 맞이하며, 상황극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핑크빛이 감도는 한복까지 맞춰 입으며, 쌈디와 박나래는 신혼부부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 무지개 회원드르이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기안84는 이에 "오늘 상 뒤엎으려고 왔어"라며 폭탄 선언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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