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가 21일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실적 전망치를 시장 예상보다 낮게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5% 내린 4만6천850원에 거래됐으며, SK하이닉스도 3.54%나 떨어진 7만6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상승 흐름을 탄 반도체 대형주가 미국 마이크론이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하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등은 9~11월 매출액을 79억∼83억달러, 주당순이익을 2.95달러로 제시, 시장 전망치 평균은 매출이 84억5천만달러, 주당순이익은 3.07달러였다.
마이크론의 전망치가 알려지자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실적 전망치를 시장 예상보다 낮게 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5% 내린 4만6천850원에 거래됐으며, SK하이닉스도 3.54%나 떨어진 7만6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상승 흐름을 탄 반도체 대형주가 미국 마이크론이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하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등은 9~11월 매출액을 79억∼83억달러, 주당순이익을 2.95달러로 제시, 시장 전망치 평균은 매출이 84억5천만달러, 주당순이익은 3.07달러였다.
마이크론의 전망치가 알려지자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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