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포스터 |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새삼 화제다.
2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작업데이트' 코너에는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소개된다.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 분)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분)의 이야기다.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 시계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그린다.
'쥬만지2'의 잭 블랙과 '토르3'의 케이트 블란쳇이 만나면서 어드벤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영화 '데스 위시'와 '호스텔'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 겸 배우 일라이 로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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