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반의 장미' 포스터 |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주연의 코미디영화 '배반의 장미'가 화제다.
22일 KBS 2TV 영화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가 소개된다.
'배반의 장미'는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고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이들은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거사를 위해 모인 닉네임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성적순' 그리고 1명의 여인 '배반의 장미'가 들어선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에 세 명의 남자들은 계획에 차질을 보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놀라운 과거가 공개되면서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사람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영화는 내달 18일 개봉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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