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 추석특선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방영.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
채널cgv 추석특선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7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를 방영 중이다.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피터 딘클리지)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사회.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패트릭 스튜어트)와 매그니토(이안 맥켈런)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키티(엘렌 페이지)의 도움으로 울버린(휴 잭맨)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엑스맨과 관련된 모든 파편을 하나의 퍼즐로 완성시킨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의 누적관객수는 431만 344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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