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김재환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끌려가던 1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양의지의 2루타로 3루, 김재호의 좌전 안타 때 홈을 차례대로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득점을 기록 중이던 김재환은 3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2016년 32홈런-124타점-107득점, 2017년 34홈런-115타점-110득점을 올린 그는 이 득점으로 올 시즌 43홈런-128타점-100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김재환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끌려가던 1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양의지의 2루타로 3루, 김재호의 좌전 안타 때 홈을 차례대로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득점을 기록 중이던 김재환은 3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2016년 32홈런-124타점-107득점, 2017년 34홈런-115타점-110득점을 올린 그는 이 득점으로 올 시즌 43홈런-128타점-100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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