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김재환, KBO리그 역대 첫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

2018092501001688000084261.jpg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

김재환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끌려가던 1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양의지의 2루타로 3루, 김재호의 좌전 안타 때 홈을 차례대로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득점을 기록 중이던 김재환은 3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2016년 32홈런-124타점-107득점, 2017년 34홈런-115타점-110득점을 올린 그는 이 득점으로 올 시즌 43홈런-128타점-100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