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씨제이 헬스케어등 '행복한 동행'사업에 성금·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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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이천시 창전사거리점(대표·김대록)이 빵 600개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씨제이 헬스케어(대표·강석희·윤상현)가 건강음료 50박스(500만 원 상당)를,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대표·김대록)이 빵 600개(60만 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행복한 동행'사업에 전해 왔다고 26일 밝혔다.

씨제이 헬스케어는 이천시 마장면 소재 의약품 및 건강음료 생산업체로 2016년부터 3년째 500만 원 상당의 음료를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푸드마켓과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이 기탁한 빵은 창전동과 증포동의 밑반찬지원 세대에 간식으로 골고루 전달됐다.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 24개소가 함께 기탁한 성금은 지난 8일 온천공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벼룩시장과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모아진 성금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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