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공 |
가평군은 청평면 하천1리를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난달 28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안심마을에 대해서는 △마을주민 치매 예방교육 실시 △60세 이상 치매 선별검사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을 지원하게 된다.
또 △치매 노인 실종 예방사업 △환자가족 지원 △사례관리 등 치매 돌봄기능을 강화하는 등 치매 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이날 하천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판식과 더불어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군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가평을 만들고자 올해 10월 치매 안심센터를 개소해 치매 조기발견·치료·예방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 헤아림, 그리고 어울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치매 안심마을에 대해서는 △마을주민 치매 예방교육 실시 △60세 이상 치매 선별검사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을 지원하게 된다.
또 △치매 노인 실종 예방사업 △환자가족 지원 △사례관리 등 치매 돌봄기능을 강화하는 등 치매 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이날 하천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판식과 더불어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군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가평을 만들고자 올해 10월 치매 안심센터를 개소해 치매 조기발견·치료·예방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 헤아림, 그리고 어울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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