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오는 10월 6일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지역 카페 일산아지매,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갖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걷고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아지매, 일산농협, 동원산부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출산행복진흥원 등 7개 기관과 시민 20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엄마, 아빠 오늘도 Working 오늘은 우리가족 함께 Walking'을 부제로 다양한 미션 부스와 함께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가족 지키는 경찰관 되어보기(일산동부경찰서), 가족을 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권분만 캠페인(동원산부인과), 우리가족 건강은 내가 지켜요(일산농협), 함께하는 사회기부(한국출산행복진흥원) 등 다양한 부스 운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고양시는 출산정책 홍보와 함께 '아빠! 도와주세요' 미션 부스를 운영한다.
고양시 관내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일까지 일산아지매 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경옥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범시민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과제로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걷고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고양시를 비롯해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아지매, 일산농협, 동원산부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출산행복진흥원 등 7개 기관과 시민 20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엄마, 아빠 오늘도 Working 오늘은 우리가족 함께 Walking'을 부제로 다양한 미션 부스와 함께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가족 지키는 경찰관 되어보기(일산동부경찰서), 가족을 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권분만 캠페인(동원산부인과), 우리가족 건강은 내가 지켜요(일산농협), 함께하는 사회기부(한국출산행복진흥원) 등 다양한 부스 운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고양시는 출산정책 홍보와 함께 '아빠! 도와주세요' 미션 부스를 운영한다.
고양시 관내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일까지 일산아지매 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경옥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범시민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과제로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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