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인양 중인 소방대원 모습. /김포소방서 제공 |
1일 오후 2시 14분께 김포시 걸포동 킨텍스 방향 일산대교 위에서 한 남성이 차량을 정차하고 한강에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헬기와 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물에 빠져 숨진 김모(60)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헬기와 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1분께 물에 빠져 숨진 김모(60)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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