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점검 후 재차 점검 연장 공지…"개천절 이용 못하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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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 게시글 캡쳐


서버 점검 및 패치 작업을 실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점검 완료 공지를 한지 30여분만에 재차 점검 연장에 들어갔다. 재점검 완료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하루를 넘길 수도 있다.

3일 오후 4시 3분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는 게임 매칭 지연 현상 발생으로 라이브 서버 긴급점검을 실시한다는 공지가 게시됐다.



점검 시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이며 종료 시점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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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스크린샷.

이에 이용자들은 공휴일인 개천절을 맞아 오전 내내 접속만 기다리다가 오후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하루를 날렸다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분만을 제기하고 있다.

당초 배틀그라운드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점검을 시작해 오후 2시 30분 점검 종료를 공지했다. 그러나 오후 3시 30분으로 한차례 시간을 연장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3시 30분을 조금 앞두고 점검 완료를 예고했으나, 공식카페 공지 없이 오후 4시로 점검을 연장한데 이어 오후 3시 50분부터는 종료 시점이 미정인 점검에 다시 돌입했다.

한편, 카카오 배그는 점검을 완료하고 정상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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