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명(경기도청)이 제2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에 이동춘-김의종과 조를 이뤄 출전해 1천736점을 기록, 김태영-박병수-김용태조(이상 대구백화점·1천726점)와 진종오가 속한 한승우-김청용조(이상 KT·1천725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전날 50m 권총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공기소총에서는 이승연(화성시청)이 248.3점을 쏴 김진아(청주시청·247점)와 정은혜(미추홀구청·226.7점)를 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이대명은 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에 이동춘-김의종과 조를 이뤄 출전해 1천736점을 기록, 김태영-박병수-김용태조(이상 대구백화점·1천726점)와 진종오가 속한 한승우-김청용조(이상 KT·1천725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전날 50m 권총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공기소총에서는 이승연(화성시청)이 248.3점을 쏴 김진아(청주시청·247점)와 정은혜(미추홀구청·226.7점)를 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