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유광호 사무국장(59)이 교회 체육대회에 참가해 축구를 하던 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8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유 국장은 지난 7일 오후 교회 체육대회에서 축구선수로 20여 분 동안 뛰다가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턱 부근을 다쳤다. 그러나 유 국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유 국장은 평소 술·담배도 안하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국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지하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
8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유 국장은 지난 7일 오후 교회 체육대회에서 축구선수로 20여 분 동안 뛰다가 갑자기 앞으로 넘어져 턱 부근을 다쳤다. 그러나 유 국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유 국장은 평소 술·담배도 안하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국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지하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30분.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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