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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눈 깜짝할새 떠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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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 지새운 풀잎마다 찬 이슬이 알알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8일(월요일)은 절기상 한로(寒露)였네요.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가고 대신 북녘에서 기러기가 날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한로 무렵은 농촌에서도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걷이를 끝내야 하므로 오곡백과를 수확하기 위해 눈코 뜰 새가 없다고 합니다.

점점 바람이 차가워집니다. 이제 두툼한 겉옷을 준비해야겠지요. 독자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글·사진/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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