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 송도국제마라톤]새롭게 선보인 코스 '新의 한수'… 동호인 기록단축 성과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8-10-10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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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마라톤18
9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2018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 국제 엘리트 하프코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un@kyeongin.com

풀코스 등 4개 부문 치열한 경쟁
킵코리르, 엘리트 하프서 '3연패'


2018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나선 건각들은 한글날인 9일 오전 9시 인천대 송도캠퍼스에 모여 엘리트, 풀(42.195㎞), 하프(21.0975㎞), 10㎞, 5㎞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유일한 마라톤 축제의 현장을 찾은 국제 초청 선수와 국내 엘리트 선수들은 남·여 하프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동호인(마스터스)이 대거 참여한 풀·하프·10㎞·5㎞ 코스에서도 기록 단축 등의 성과가 나왔다. → 표 참조


올해 대회에서는 예년과 달리 인천대 송도캠퍼스를 출발해 센트럴파크~인천아트센터~송도4교~송도하수처리장~중소기업청사거리를 돌아오는 코스(풀)를 새로 선보였다.

엘리트 하프코스 국제 남자부에서는 폴 킵케모이 킵코리르(케냐)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킵코리르는 자신이 우승을 차지한 3개 대회(2016·2017·2018년) 중 최고 성적인 1시간01분4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다니엘 로시티(1시간01분55초·우간다), 모함마드 지아니(1시간02분07초·모로코) 등이 뒤를 이었다.

유치웅(삼성전자 육상단)은 1시간06분03초로 엘리트 하프 국내 남자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해 1위였던 김학수(1시간07분40초·코오롱)와 조세호(1시간07분56초·이천시청)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김성은(1시간14분43초·삼성전자)이 팀 동료인 이숙정(1시간16분17초)과 임은하(1시간16분40초·경주시청)를 제치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풀코스에서는 마성민(2시간39분16초)씨와 정설아(3시간24분03초)씨가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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