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신 영화감독 6명 '릴레이 강연'

13일부터 권칠인·김곡·육상효·김형준·백승화·민규동 순 참여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이충환)가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 의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문·예술·문화 분야 학습 플랫폼이다.

13일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지역연계 프로그램은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영화인들이 직접 강연한다.



인천 출신 영화감독 6명이 참여해 영화를 만들 때 어떤 영감을 받는지,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지 등에 대해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싱글즈' '원더풀 라디오' '관능의 법칙'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 ▲'무서운 이야기' 김곡 감독 ▲'달마야 서울가자' '방가?방가!' '강철대오' 육상효 감독 ▲'키다리 아저씨'를 기획하고 '간기남' '이상한 동거'를 연출한 김형준 감독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영화 '오목소녀' 백승화 감독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강연은 무료로 누구나 12일까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또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incheon)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담당자(032-722-7922)에게 문의하면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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