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9.65포인트(2.56%) 내린 747.50에 장을 마감한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5.22포인트(1.12%) 내린 2,228.61로 연중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7거래일째 듕반 하락하며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22포인트(1.12%) 내린 2,228.61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16일 기록한 연중 최저치(2,240.80)를 경신했으며 작년 5월 2일(2,219.67)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302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1천158억원, 1천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전자(0.78%), POSCO(0.18%), SK텔레콤(2.33%)만 올랐다.
SK하이닉스(-1.26%), 셀트리온(-1.21%), 삼성바이오로직스(-4.13%), 현대차(-1.64%), 삼성물산(-0.81%), KB금융(-1.07%) 등은 하락했다. NAVER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5포인트(2.56%) 내린 747.50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치이자 지난해 12월 21일(740.32) 이후 최저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0억원, 24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461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75%), 나노스(-1.25%), 에이치엘비(-2.19%), 메디톡스(-4.38%), 스튜디오드래곤(-1.07%), 펄어비스(-4.74%) 등이 하락했다.
신라젠(1.94%), CJ ENM(2.12%), 포스코켐텍(0.45%), 바이로메드(0.92%)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1.3원 오른 1,134.0원으로 거래가 끝났다.
/디지털뉴스부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22포인트(1.12%) 내린 2,228.61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16일 기록한 연중 최저치(2,240.80)를 경신했으며 작년 5월 2일(2,219.67)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302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1천158억원, 1천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는 삼성전자(0.78%), POSCO(0.18%), SK텔레콤(2.33%)만 올랐다.
SK하이닉스(-1.26%), 셀트리온(-1.21%), 삼성바이오로직스(-4.13%), 현대차(-1.64%), 삼성물산(-0.81%), KB금융(-1.07%) 등은 하락했다. NAVER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5포인트(2.56%) 내린 747.50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치이자 지난해 12월 21일(740.32) 이후 최저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0억원, 24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461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75%), 나노스(-1.25%), 에이치엘비(-2.19%), 메디톡스(-4.38%), 스튜디오드래곤(-1.07%), 펄어비스(-4.74%) 등이 하락했다.
신라젠(1.94%), CJ ENM(2.12%), 포스코켐텍(0.45%), 바이로메드(0.92%)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1.3원 오른 1,134.0원으로 거래가 끝났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