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증인과 참고인 469명에 출석 요구를 신청했고 총 1천270건의 자료 신청을 했다.
인천시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산낭비 사례, 위법 사항,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 받고 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지적 사항은 모두 448건으로 이 중 시정요구사항 23건, 처리 요구사항 220건, 건의사항이 205건 등이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 자료와 접수된 시민의견 등을 수렴해 인천시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시의회는 105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증인과 참고인 469명에 출석 요구를 신청했고 총 1천270건의 자료 신청을 했다.
인천시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산낭비 사례, 위법 사항,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 받고 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지적 사항은 모두 448건으로 이 중 시정요구사항 23건, 처리 요구사항 220건, 건의사항이 205건 등이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 자료와 접수된 시민의견 등을 수렴해 인천시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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