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 시정 운영 방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승원 시장과 공개 모집한 시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박 시장의 지시로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아 마련됐다.
토론회는 50개 원탁에 10명씩 자리를 배치해 진행됐으며 시정 운영 방향과 우선 추진 사업 등을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이들의 의견을 종합,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 앞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분야별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광명시를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당부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이날 토론회는 박승원 시장과 공개 모집한 시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박 시장의 지시로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아 마련됐다.
토론회는 50개 원탁에 10명씩 자리를 배치해 진행됐으며 시정 운영 방향과 우선 추진 사업 등을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이들의 의견을 종합,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 앞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분야별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광명시를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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