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동력 '기계·플랫폼·군중'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화두 던져
■ 머신·플랫폼·크라우드┃앤드루 맥아피·에릭 브린욜프슨 지음. 청림출판 펴냄. 456쪽. 1만8천원
미래 비즈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은 '머신·플랫폼·크라우드'가 출간됐다.
4차 산업시대로 들어서면서 기술의 빠른 변화 속도에 최첨단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조차 놀라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의 발전, 자산 없이도 성공하는 신생 기업들, 온라인 군중이 만든 제품이 탄생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이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세상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동력을 이해해야 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MIT)의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디지털 시대 변화의 동력을 기계(머신), 플랫폼, 군중(크라우드)이라고 강조하며, 이 세 가지를 이해하는 기업만이 미래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책을 통해 기술의 대변혁 앞에서 마음과 기계, 생산물과 플랫폼, 핵심 역량과 군중, 이 세 가지 힘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힘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변화의 물결을 가장 잘 타는 방법은 풍랑에 휩쓸릴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원리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 준다"고 말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화두 던져
미래 비즈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담은 '머신·플랫폼·크라우드'가 출간됐다.
4차 산업시대로 들어서면서 기술의 빠른 변화 속도에 최첨단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조차 놀라고 있다.
우리는 이미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기술의 발전, 자산 없이도 성공하는 신생 기업들, 온라인 군중이 만든 제품이 탄생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이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세상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동력을 이해해야 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MIT)의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디지털 시대 변화의 동력을 기계(머신), 플랫폼, 군중(크라우드)이라고 강조하며, 이 세 가지를 이해하는 기업만이 미래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책을 통해 기술의 대변혁 앞에서 마음과 기계, 생산물과 플랫폼, 핵심 역량과 군중, 이 세 가지 힘의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힘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변화의 물결을 가장 잘 타는 방법은 풍랑에 휩쓸릴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원리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 준다"고 말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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