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를 쉽게 풀어내는 강의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에서 이번에는 스웨덴의 선진복지정책을 들여다본다.
김포시는 오는 17일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스웨덴학교'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분권화와 복지국가의 상징인 스웨덴의 보편적 복지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펴보며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과 역할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에 사우동 소재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국민의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 보다·복지국가 스웨덴'을 첫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돌보는 사회·사회서비스 제도',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성평등과 가족정책', '서로가 서로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사회·소득보장제도',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는 민주시민 되기·민주시민과 거버넌스', '다름을 인정하여 하나 되는 사회·복지국가와 사회통합' 등 총 6강이다.
자치분권대학은 정부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지방분권 개헌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시스템이다. 앞으로 지방분권화에 따라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 시에 위원으로서 활동할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포캠퍼스 '스웨덴학교' 수강신청은 시 주민협치담당관실(031-980-274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포시는 오는 17일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스웨덴학교'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분권화와 복지국가의 상징인 스웨덴의 보편적 복지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펴보며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과 역할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에 사우동 소재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국민의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 보다·복지국가 스웨덴'을 첫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돌보는 사회·사회서비스 제도',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성평등과 가족정책', '서로가 서로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사회·소득보장제도', '스스로 배우고 참여하는 민주시민 되기·민주시민과 거버넌스', '다름을 인정하여 하나 되는 사회·복지국가와 사회통합' 등 총 6강이다.
자치분권대학은 정부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지방분권 개헌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시스템이다. 앞으로 지방분권화에 따라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 시에 위원으로서 활동할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포캠퍼스 '스웨덴학교' 수강신청은 시 주민협치담당관실(031-980-274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