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공 |
연천군이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한 군은 그동안 도서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용자의 집에 직접 책을 배달해주는 가가호호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또, 군민들의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확대 등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책 읽는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군부대, 단체, 개인을 발굴·육성해 독서경쟁력 향상할 목적으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한 군은 그동안 도서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용자의 집에 직접 책을 배달해주는 가가호호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또, 군민들의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확대 등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책 읽는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군부대, 단체, 개인을 발굴·육성해 독서경쟁력 향상할 목적으로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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