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18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

2018101201000914900041831.jpg
남양주시는 충남 태안에서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리조트에서 '2018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을 갖고 지역 실정에 맞는 핵심 분야별 실천전략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건·복지·고용 등 민·관의 공공서비스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방안 ▲지역 돌봄서비스 강화 방안 ▲ 공공과 민간의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주민참여 방안 등 핵심 분야별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이어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복지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현장 실천가들의 파트너십과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더 발전시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와 취약계층들의 자립을 위한 효과적인 복지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