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도서관, '법과 정의란 무엇인가'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

고양시 삼송도서관은 '2018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 일환으로 다음 달 1~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법과 정의란 무엇인가' 를 놓고 열띤 강의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강의는 변호사,경찰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이 나서 '법과 정의'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다음 달 1일과 22일 강연에는 박준영 변호사가 참석해 '법,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와 '연대의 과정과 의미'를 주제로 강의를 갖고 18일은 김대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위원이 '법치국가와 인간의 존엄'을 강연한다.



이어 15일은 일산서부경찰서 김민수 경감이 나서 '우리 생활 속의 법과 경찰 작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송도서관(031-8075-9355) 또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고양시도서관센터의 '2018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는 연중 프로젝트로 매월 특별한 주제를 놓고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초청, 각 도서관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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