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은 지난 10일 곤지암 화담숲에서 '2018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20여 개 민간기관·단체 및 개인재능기부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관내 곳곳을 누비며 재능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해 양평군이 더 행복해지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행복한 삶의 필요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좋은 사람들과 봉사자로서 의미 있게 살 수 있어 행복하다"며 " 주민들을 통해 자신들이 더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늘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관 협력사업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보건통합서비스의 차별화로 'Only One' 양평복지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20여 개 민간기관·단체 및 개인재능기부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관내 곳곳을 누비며 재능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해 양평군이 더 행복해지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행복한 삶의 필요조건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좋은 사람들과 봉사자로서 의미 있게 살 수 있어 행복하다"며 " 주민들을 통해 자신들이 더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늘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관 협력사업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5년 3월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농촌재능나눔사업' 평가 부분 전국 2위, '2017년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보건통합서비스의 차별화로 'Only One' 양평복지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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