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민·관·학 교육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
시는 지난 12일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관내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추진단 활동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추진단은 2019학년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조만간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형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방향 설정을 위해 TF팀을 조직, 향후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전체가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이다.
김포형 혁신교육지구는 교육격차 해소, 마을교육공동체 출범, 미래교육 설계 등 큰 과제 아래 김포지역에 맞는 특성화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풍성해진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의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고 김포에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넘칠 것"이라며 "행복하고 평화로운 김포를 목표로 김포시가 먼저 혁신교육지구 협력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시는 지난 12일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관내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추진단 활동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추진단은 2019학년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조만간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형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방향 설정을 위해 TF팀을 조직, 향후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전체가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이다.
김포형 혁신교육지구는 교육격차 해소, 마을교육공동체 출범, 미래교육 설계 등 큰 과제 아래 김포지역에 맞는 특성화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풍성해진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의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고 김포에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넘칠 것"이라며 "행복하고 평화로운 김포를 목표로 김포시가 먼저 혁신교육지구 협력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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