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31일 SK아트리움 공연
유명 작품 '넘버' 이지훈·전수경 호흡
뮤지컬과 재즈과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수원에서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를 공연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공연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재즈곡으로 구성해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전수경, 엄주빈 밴드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노래, 연기,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이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영웅의 '영웅' 등을 열창한다.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에 다수 출연해 한국 1세대 뮤지컬배우로 이름을 알린 전수경은 '맘마미아'를 비롯해 신나는 곡들로 관객을 만난다.
또한 클래식을 넘어,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엄주빈 밴드는 수준 높은 연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재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250-53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유명 작품 '넘버' 이지훈·전수경 호흡
뮤지컬과 재즈과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수원에서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를 공연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공연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재즈곡으로 구성해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전수경, 엄주빈 밴드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노래, 연기,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은 이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영웅의 '영웅' 등을 열창한다.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에 다수 출연해 한국 1세대 뮤지컬배우로 이름을 알린 전수경은 '맘마미아'를 비롯해 신나는 곡들로 관객을 만난다.
또한 클래식을 넘어,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엄주빈 밴드는 수준 높은 연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재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25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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