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공 |
군포시는 지난 14일 당정근린공원 일대에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이 함께하는 '2018 외국인 주민축제'를 개최했다.
'다 함께 걷자!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아시아의 창(이주민센터)이 함께 주관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600여 명은 이나 행사장을 찾아 건강 상담,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버블쇼 등 축하공연도 관람했다. 특히 군포 수릿길 제14코스 4.6㎞를 다 함께 1시간가량 함께 걷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도모했다.
'다 함께 걷자!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아시아의 창(이주민센터)이 함께 주관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600여 명은 이나 행사장을 찾아 건강 상담,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버블쇼 등 축하공연도 관람했다. 특히 군포 수릿길 제14코스 4.6㎞를 다 함께 1시간가량 함께 걷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도모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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