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도호부청사에서 열린 '인천도호부제'에서 관계자들이 역대 선왕들의 문덕을 기리는 춤인 문무(文舞)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도호부제는 도호부청사에서 나라님과 역대 인천부사 351인의 업적과 덕을 기리는 한편 대한민국의 국태민안을 축원하면서 인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올리는 제향의식이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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