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美 덴버시와 교류협력 '맞손'

인천시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덴버시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마이클 행콕 덴버 시장이 인천시에 자매결연을 제안해오면서 성사됐다. 덴버시는 미국 최대 공항인 덴버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북미 대륙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미국 내 국제 물류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 덴버시와 문화, 체육, 교통(항공)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인천시를 방문한 행콕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둘러봤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김명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