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터전에 선정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460개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831명이 4천704시간 동안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우수터전 선정과 함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에서 아동·청소년·노인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해 오며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밖에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자치조직인 청소년자원봉사단 '아우름'과 자치조직연합회 '청아하늘'은 동아리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경기도의회 의장상)과 장려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아우름'은 그동안 산타대작전, 지역 연계 나눔봉사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청아하늘'도 수련관 안전 홍보 영상 촬영, 지역사회 축제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여러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1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460개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831명이 4천704시간 동안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우수터전 선정과 함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에서 아동·청소년·노인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해 오며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밖에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자치조직인 청소년자원봉사단 '아우름'과 자치조직연합회 '청아하늘'은 동아리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경기도의회 의장상)과 장려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아우름'은 그동안 산타대작전, 지역 연계 나눔봉사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청아하늘'도 수련관 안전 홍보 영상 촬영, 지역사회 축제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여러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1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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