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공 |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군 종합복지관, 시설관리공단, 보건관계자 등 응급환자 발생 현장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월 4회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팀을 초빙해 4시간 동안 진행한다.
응급활동 교육은 구조 시 안전수칙과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표준 심폐소생술 및 소아심폐소생술에 대한 소개,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기관 관리자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군 종합복지관, 시설관리공단, 보건관계자 등 응급환자 발생 현장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월 4회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팀을 초빙해 4시간 동안 진행한다.
응급활동 교육은 구조 시 안전수칙과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표준 심폐소생술 및 소아심폐소생술에 대한 소개,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기관 관리자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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