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은 없다' 포스터 |
손예진·故 김주혁 주연의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가 새삼 화제다.
19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비밀은 없다'가 방영됐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인 연홍(손예진 분) 앞에 딸이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종찬은 딸의 실종에도 불구 선거 운동에 매진하고, 연홍은 홀로 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연홍은 딸이 남긴 단서들을 추적해가던 중 점차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미스 홍당무'를 연출한 충무로의 대표 여성 감독인 이경미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5만 86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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