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삼밭골천 내년말까지 정비… 오진택의원, 道교부금 5억 확보

오진택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진택(사진) 도의원은 지난 19일 화성시 서신면 사곶리 일원 소하천 정비공사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밭골천으로 불리는 이 소하천은 하천의 하류구역으로 제방과 통수단면 부족으로 평소 하천범람 및 우기에는 재난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까지 삼밭골천 420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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